'아는 형님' 신인 '아크', '올드X뉴 스쿨 퀴즈쇼'로 세대 대통합! 2024. 10. 4
신인 아이돌 '아크'와 형님들이 세대 대통합을 이룬답니다.
2024년 10월 5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신인 아이돌 '아크'가 출연해 형님들과 세대를 대통합하는 '올드X뉴 스쿨 퀴즈쇼'를 펼친다. 이들은 서로의 세대 차이를 실감케 하는 상상 초월 오답 퍼레이드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아는 형님'에는 이수근 아들 이태준의 실제 친구들이 등장해 형님들을 놀라게 한다. 아크의 멤버 도하와 지빈은 태준과 같은 반 친구이자 이수근의 집까지 놀러 갔던 사이라고 밝힌다. 이어서 도하는 "TV에서만 보던 이수근을 집에서 보니 어른스러웠다"라며 엉뚱한 후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낸답니다.
한편, 2005년생 아크 현민은 나이를 의심하게 하는 애장품을 가져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민이 초등학생 때 직접 구매했다는 개인 소장품을 본 이상민은 깜짝 놀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현민과 포옹을 나눴다는 후문. 과연 이상민을 감동시킨 애장품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룹 아크(ARrC) 현민이 데뷔 소감으로 '다이아몬드형 신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답니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19일 오후 2시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EP 'AR^C'(에이알스퀘어드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리더 현민은 "팀명처럼 음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멋진 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말문을 열었다. Mnet '보이즈플래닛'에 출연했던 그는 "오랜 시간 상상만 해왔던 데뷔를 맞이하니 너무 설렌다"며 "'다이아몬드형 신인'이라는 이름이 붙도록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답니다.
이어 지우는 현민이 언급한 팀명에 대해 "서로의 진실한 연결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음악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겠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다"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AR^C'의 타이틀곡 'S&S (sour and sweet)'(에스앤에스 (사워 앤 스위트))는 하이퍼 팝과 후드 팝의 요소를 접목한 일렉트릭 힙합 장르의 곡이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여우처럼 일곱 멤버가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노랫말로 녹였다. 우화 '여우와 포도'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전해져 보는 이의 흥미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