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감독 엔지 엔제 포스테코글루 연봉 프로필 나이 국적 경질
토트넘 감독인 엔지 엔제 포스테코글루 연봉 프로필 나이 국적 경질은
1) 엔지의 프로필 이력
이름
앤지 포스테코글루
출생
1965년 8월 27일 (59세)
고향 출생지
그리스
국적
호주
그리스
신체
키 177cm
직업
축구 선수 (레프트백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선수시절
사우스 멜버른 FC (1984~1993)
웨스턴 서버브즈 SC (1994)
감독시절
사우스 멜버른 FC (1996~2000)
호주 U-20 대표팀 (2000~2007)
호주 U-17 대표팀 (2000~2005)
파나차이키 FC (2008)
브리즈번 로어 FC (2009~2012)
멜버른 빅토리 FC (2013)
호주 대표팀 (2013~2017)
요코하마 F. 마리노스 (2018~2021)
셀틱 FC (2021~2023)
토트넘 홋스퍼 FC (2023~ )
종교
정교회 (그리스 교회
2)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연봉은
'91억! 연봉!' 포스테코글루 감독, 해고도 어렵다... 무능의 대가 '충격'
-2025. 1. 5
무능한 감독을 비싸게 데려온 대가는 너무나도 크답니다.
토트넘은 4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뉴캐슬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승점추가에 실패한 토트넘(승점 24점)은 리그 11위서 벗어나지 못했다.
토트넘은 핵심전력 7명이 결장했다. 히샬리송, 마이키 무어, 벤 데이비스, 미키 반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데스티니 우도지가 명단에서 제외됐다. 토트넘 선수단 전체에 독감이 퍼진 영향이 컸다.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울버햄튼전 다섯 번째 경고를 받으면서 뉴캐슬전 자동결장이 확정됐다.
한편 에이스 손흥민마저 선발에서 제외됐다. 9일 리버풀과 리그컵을 의식한 결정이었다. 토트넘은 후반 중반까지 손흥민 없이 경기를 치렀습니다.
제임스 매디슨, 세르히오 레길론, 이브 비수마 등 주전급 전력들을 후반전에 기용했다. 하지만 결과는 패배였다.
전반 4분 만에 도미닉 솔란케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불과 2분 뒤 고든이 동점골을 넣었다. 전반 38분 이삭의 추가골까지 터지면서 토트넘이 1-2로 끌려다녔다.
토트넘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드라구신 대신 세르히오 레길론을 투입했다. 제드 스펜서에게 센터백을 시키는 등 고육지책이 많았다. 결과는 패배였다. 토트넘이 1-2로 뒤진 후반 16분 손흥민을 뒤늦게 투입했지만 너무 늦었다. 승부를 뒤집을 수 없었습니다.
영국언론에서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해임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풋볼런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해임해야 한다는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부상자가 많지만 포스테코글루는 변화에 유연하지 못하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포스테코글루를 시즌 중에 해임하기도 쉽지 않은 문제다. ‘풋볼런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연봉은 500만 파운드(약 91억원)에 달한다. 4년 계약을 맺은 그의 계약은 18개월째에 접어들었다. 계약의 위약금에 약 1200만 파운드(약 219억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자금압박에 시달리는 토트넘이 계약기간이 2년 이상 남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해임하기도 쉽지 않다는 것이다.
3) 손흥민의 거취는?
"손흥민 이적? 양민혁 봐서라도..." 토트넘 이해불가, 재계약 이유 이렇게 많은데→연장 옵션도 NO
-2025. 1. 4
'캡틴' 손흥민(33)을 잡지 않으려는 토트넘의 태도에 영국 현지 매체가 다시 한 번 이해할 수 없는 입장을 내비쳤다.
영국 토트넘홋스퍼뉴스는 4일(한국시간) "토트넘에서 팀 주장 손흥민의 장기적인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재계약 상황을 전했습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기간은 올해 여름 만료된다. 그런데 미래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다. 애초 장기 재계약이 유력해 보였으나 이 예상은 틀릴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은 손흥민 계약서에 포함된 1년 연장 옵션도 발동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연장 옵션은 토트넘에 이득이 많은 조건이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협상 없이 통보만 하면 되고, 손흥민의 계약기간도 자동으로 2026년까지 늘어난다. 주급 등 손흥민의 개인 조건도 변경되지 않는다.
이대로라면 토트넘은 이적료 한 푼 받지 못하고 손흥민을 떠나보내야 한다. 손흥민은 보스만룰에 따라 이달부터 토트넘 허락 없이도, 해외리그의 다른 구단과 개인협상을 벌일 수 있다. 올해 여름에는 FA 이적도 가능하다. 그런데도 토트넘은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답니다.
토트넘홋스퍼뉴스는 이해 못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여러 차례 손흥민과 재계약을 강조하기도 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지난 몇 주 동안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했다. 부진한 경기력으로 인해 선수를 이적시키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옛말이 있다. 따라서 토트넘은 부상 선수가 많은 상황에서 손흥민을 시즌 도중 이적시키는 것은 현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매체는 "올애 여름에도 손흥민을 떠나보내는 것은 현명하지 않을 수 있다"면서 "특히 양민혁이 정착하려고 할 때 손흥민은 경기장 뒤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선수 주급에 사용되는 돈은 손흥민의 경기를 보러 오기 위해 경기장을 팬들 덕분에 쉽게 모을 수 있다"고 잡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토트넘에서 일했던 스카우터 출신 브라이언 킹도 "토트넘이 1월에 손흥민을 떠나보낸다면 큰 실수"라면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가장 훌륭하고 충성스러운 선수다. 그런데 계약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 토트넘이 손흥민을 보내려는 이유를 알 수 없다. 유일하게 현명한 방법은 계약기간을 연장하는 것이다. 다음 시즌 많은 경기를 뛸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면, 손흥민을 코칭 역할을 쓸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 손흥민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이상 스페인), 갈라타사라이, 페네르바체(이상 튀르키예), 바이에른 뮌헨(독일) 등과 연결되고 있다. 1월 이적시장이 열려 이들의 움직임을 더 활발할 전망이다. 토트넘의 선택이 궁금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