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케이

출생
1951년 6월 8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소속
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 이사장
데뷔
1969년 TBC 9기 공채 탤런트
경력
2023.03.~ 제3대 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 이사장

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 유승봉 이사장, “노인과 MZ세대 연결하는 드라마 만들겠다”
2023. 8. 14. 


(사)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 유승봉(72) 제3대 이사장은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연합회를 이끌어오고 있다. 유승봉 이사장은 초대와 제2대 이사장을 지낸 유동근 전 이사장이 해오던 것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현실적인 부분을 가미하는 새로운 정책들을 계속 내놓고 있답니다.

그 첫번째 작업이 노인 시트콤의 제작이다. 올해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950만명에 이르는 등 ‘노인 1000만 시대’를 앞두고 있다.

유 이사장은 “재능과 인성 등에서 노인과 MZ세대가 공유할 수 있는 드라마가 없다. 이미 글로벌 OTT에서 실버 드라마의 성공사례가 있는 만큼 지상파보다는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와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회 산하 단체인 협회 소속 배우와 코미디언, 성우 중에도 노인이 많다. 아직 능력과 재능도 충분히 있다. 이들의 재능을 발휘하게 하는 건 매우 중요하다.”

트로트 뮤지컬도 제작해 오는 10월말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90년대초 삐삐가 나오기 전 시절을 배경으로 로미오와 줄리엣 스토리도 살짝 들어가 있다. 막바지 캐스팅 중에 있으며 8월말부터 연습에 들어간다.

유승봉 이사장은 연합회 운영자금이 생기면 이웃 돕기 활동이나 교육사업도 변화를 줄 수 있다고 했다. “보육원이나 양로원을 방문해 선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합회 소속 배우들이 어린이와 청소년기의 젊은이들에게 공연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육사업 프로그램도 만들 수 있다. 어린이 뮤지컬도 탄생할 수 있다. 청소년들의 자립심과 독립성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지난 1970년 TBC동양방송 제9기 공채 탤런트로 배우 경력을 시작했으며, 드라마는 물론 영화, 연극 등 수백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연기의 기본이 되는 연극에도 많은 관심을 쏟으며 극단 사조 대표를 맡았다. 2008년에는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홍보대사를 지내기도 했다.

유승봉 이사장은 “방송 산업의 큰 축인 방송예술인들의 보다 나은 삶과 성장을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방송예술인들의 창작능력을 배양하고 더 나은 일자리 창출과 복지 증진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