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케이

어머니와 고등어'에서 가수 노사연이 언니 노사봉과 함께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억했네용^^

 

 

2018년 9월 24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어머니와 고등어'에서는 노사연과 노사봉이 집 밥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날 노사연은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6년이 지났다며 "저희 곁에 오래 계실 줄 알았다. 한 축을 잃어버린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는 "어머니는 항상 '사봉이가 있어서 사연이는 걱정이 없다'고 하셨다. 언니는 정말 나를 딸처럼 대해준다"고 말했습니다.

 

 

노사봉은 늘 그랬듯 노사연이 쉬는 날에 맞춰 아침을 차려줬네요!! 노사연은 식탁을 가득 채운 각종 반찬들을 보곤 "이건 찍어야 해"라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노사봉은 노사연이 제일 좋아하는 메뉴인 스지국을 국수 대접 크기에 가득 담고는 "3인분은 될 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노사봉 사위 남편 결혼 등은 미공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