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케이

축구선수 임상협은 류츠 케자이 대학교를 졸업한 뒤에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되어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하였던 바가 있습니다.

 

 

연습경기에서 3골 2도움으로 최강희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고 시즌 개막전인 경남 FC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신고식을 했습니다. 이후 페이스가 처지긴 했지만 17경기 1골 1어시스트를 하며 데뷔 시즌을 좋게 마무리 하였던 바가 있죠!  이후 2010 시즌에는 주전경쟁에 밀리며 R리그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서브 멤버로 처졌고, 결국 7경기 출장에 그쳤습니다.

 

참고로 같은 클럽 선배인 김주성, 안정환을 잇는 잘생긴 외모로 여성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었으며, 광고 촬영 및 케이블 방송 출연 제의를 여러번 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상주 상무에서는 부산에서 후배였던 이정협을 선임으로, 그것도 룸메이트로 모셨던 적이 있었습니다.

 

한편 임상협 여자친구 결혼 부인 아내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연봉도 비공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