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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양과 고현정(1971년생)이 '동네변호사 조들호2'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2019년 1월 방송됩니다.

 

2018년 10월 5일 KBS 관계자는 언론에 "박신양과 고현정이 2019년 1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극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출연한다"고 밝혔네요!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변호사로 사회적 약자를 도우며 나쁜 사람들을 소탕하는 내용을 그린 현대판 영웅물입니다. 지난 2016년 3월부터 방영돼 큰 인기를 모았으며, 박신양은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시즌2는 내년 초 방송 예정이죠!

 

박신양은 일찍이 시즌2 출연을 확정하며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고현정은 박신양과 양축을 이루는 캐릭터를 맡아 극에 긴장감을 더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