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스미스 뜻 전태원 정혁 나이
카테고리 없음2018. 10. 6. 13:13
팝 듀오 마틴스미스(전태원 정혁)이 지난 2018년 10월 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버스킹 내공과 재치를 동시에 보여줬네요!!
마틴스미스는 이날 방송에서 첫 두 사람이 처음 만나 버스킹으로 함께 음악을 시작하게 된 배경을 전했습니다. 정혁은 ”전태원 씨가 버스킹을 하는 걸 보고 함께 하고 싶다고 제안해 마틴스미스가 시작됐다“고 전했네요!!
MC 유희열은 마틴스미스에게 “버스킹에서 가장 중요한 건 선곡이고, 하다보면 즉석에서 상황에 따라 신청곡을 바로바로 불러줘야 하는 경우도 많다”며 마틴스미스에게 상황별 신청곡을 부탁했습니다.
첫 번째 상황은 즉석 소개팅을 받은 방청객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것이었습니다. 마틴스미스는 라디의 ‘아임 인 러브’(I’m in Love)를 선곡해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을 축하했습니다.
두 번째 ‘강아지가 새로 태어났는데 축하를 해달라’는 즉석 사연에는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Baby)를 곧바로 선곡해 불러 박수를 받았습니다. 세 번째 MC 유희열이 ‘새로 산 수트를 자랑하고 싶다’는 내용의 사연에 마틴스미스는 자신들의 노래 ‘미쳤나봐’를 불러 유희열을 당황시켰네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