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허용준 국가대표 연봉
카테고리 없음2018. 10. 6. 20:51
전남 드래곤즈가 FC서울을 하위스플릿으로 몰아 넣었습니다. 전남은 2018년 10월 6일 오후 4시 광양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2라운드 서울전 1-0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전남은 인천 유나이티드를 누르고 8승8무16패(승점 32)로 11위가 됐습니다. 서울은 9경기 연속 무승(3무6패)에 빠지며 8승11무13패(승점 35)로 9위에 위치했습니다. 서울은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하위스플릿행을 확정했습니다.
전남은 후반 중반 두드림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전남은 후반 28분 이상헌의 크로스를 허용준이 받은 뒤 정확한 슈팅으로 서울의 골문을 열어 젖혔습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서울은 에반드로 투입으로 반전을 꾀했으나 별 다른 소득을 거두지 못했는데 전남은 리드를 유지한 채 경기를 전개했고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