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케이

'선다방'에서 유인나(1982년생 키 165cm)가 누나가 많아 고민하는 사연의 주인공에게 조언을 건넸네요!

 

2018년 10월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 - 가을 겨울 편'에서는 누나가 많아 고민하는 사연 주인공에 "독립적인 모습을 보여주라"고 조언한 유인나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사연 주인공은 "누나가 8명이라 고민이다. 사랑스럽던 소개팅녀가 가족 관계를 물었다. 그래서 누나가 8명이 있다고 밝혔더니 소개팅녀의 표정이 굳어졌다. 결국 소개팅이 실패로 끝났다. 다른 사람이 물어보면 또 실패할 것 같다"고 사연을 적었습니다. 유인나는 "편견 때문에 기회조차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된다. 쉬운 상황은 아니지만, 이해해줄 사람이 있지 않을까"라고 말합니다.

 

이적이 "오히려 한 명이라도 누나의 지나친 관심이 있다면 부담스러워할 것 같다. 그런 느낌을 주면 안 될 것 같다"고 밝혔네요! 유인나는 이적에 말에 동감하며 "누나가 몇 명인지 중요하지 않다. 누나들과의 독립적인 관계를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