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케이

배우 양동근의 딸이 질식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과거에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양동근과 그의 가족들이 출연했습니다. 양동근의 배우자인 박가람씨는 “지금은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양동근의 둘째 딸)조이가 잠깐 저세상에 갔었다”고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이어 “운동기구에 있는 고무줄에 조이가 목이 걸려있었다. 팔과 함께”라며 “그래서 내가 일어나서 봤던 장면은 남편이 조이를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다. 아이의 입술은 보라색이었다”고 말합니다. 양동근은 “뭐가 확 하고 들어가는 것 같았다. 일단 살렸다. 하지만 이제 뇌 손상을 봐야한다고 하더라. 복잡한 심경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박가람씨 또한 “조이 목숨도 살려주셨는데 뭔들 감사하지 않겠냐고 마음을 먹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