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케이

1박 2일’ 샘 킴 셰프가 차태현의 요리실력을 인정했습니다. 10월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충남 태안에서 제2회 최고의 가을 밥상 요리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차태현은 윤시윤, 데프콘과 팀을 이뤄 낙지 요리에 도전했고, 김종민은 김준호, 정준영과 돼지갈비찜을 요리했습니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차태현은 양파 자르기부터 순조롭게 요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 본 샘 킴은 “너무 잘한다”라고 인정했고, 윤시윤이 “우리 팀 칼잘 에이스다”라며 자랑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샘 킴이 “차태현 씨가 실력이 정말 늘었더라. 4년 전에는 많이 어설펐는데 내가 보기에도 너무 잘하더라”라고 칭찬했습니다. 한편 샘킴은 과거 방송에서 배우자(와이프)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같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