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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유해진(1970년생 키 171cm)이 박지성과의 닮은 꼴로 벌어진 웃픈 해프닝들을 공개합니다.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 25일 방송은 ‘완벽한 타인 특집’으로 꾸며지는데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 구구단 세정과 함께 유해진-이서진-조진웅이 출연해 맛깔난 입담으로 안방에 웃음 핵폭탄을 투하할 예정입니다.

 

청담동으로 출격한 ‘해투4’의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해진은 박지성과의 닮은 꼴 외모로 인한 웃지 못할 해프닝을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유해진은 ‘유지성’이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라면서, “이태원 길거리에서도 ‘지성박?’이라는 말이 들려왔다”며 뜻밖의 토론이 펼쳐진 이태원 거리를 증언해 웃음을 폭발시켰습니다. 이에 그가 들려줄 닮은꼴 에피소드 풀스토리에 궁금증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