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양숙 나이 근황 남편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2018. 11. 10. 13:09
가수 최양숙은 '가을 편지' '황혼의 엘레지', '세노야' 등으로 196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바가 있습니다. 지난 1937년 함경남도 원산(고향 출생지)에서 태어나 1958년 '눈이 내리네'로 데뷔한 최양숙은 당시 서울대 음대 성악과(학력) 출신의 한국 최초 여성 샹송가수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고 박춘석이 작곡한 첫 히트곡 '황혼의 엘레지'로 1966년 제2회 TBC방송 가요대상 가수상을 수상하면서 1960년대를 대표하는 인기가수 대열에 합류했답니다. 이후 대중가요 사상 가장 우아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성악으로 다져진 클래식한 창법은 대중가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이끌어 냈습니다.
1970년대 초반에는 고은의 시에 김민기가 곡을 붙여 발표한 노래 '가을 편지'가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여가수 자리에 올랐습니다. '가을 편지'는 작곡가 김민기를 비롯해 이동원 양희은 강인원 최성수 박효신 김종국 적우 등이 리메이크하며 세대를 뛰어넘는 명곡으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상황이죠! 한편 가수 최양숙 남편 결혼 자녀 가족관계 등은 공개된 곳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