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키 교회 대학 고향
카테고리 없음2018. 11. 16. 19:13
일본의 우익 정치인이 트와이스 멤버 다현(1998년생 키 158cm, 경기도 성남시 고향, 을 '반일 운동가'라며 트집을 잡았답니다.
일본 집권당 국회의원 오노데라 마사루는 2018년 11월 13일 자신의 SNS에 "원자폭탄 티셔츠를 입은 트와이스 다현이 NHK '홍백가합전'에 출전한다. 이 셔츠는 한국 위안부 활동 지원금으로 쓰인다"고 적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면서 다현이 마리몬드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마리몬드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돕는 사회적 기업이지만, 이 정치인은 이를 매우 불쾌하게 여긴 것입니다.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광복절 티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로 아사히TV 출연이 취소된데 이어 일본 내에서 혐한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