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사고 술 3년전 사건 옛날사진
카테고리 없음2020. 3. 14. 00:46
지난 2015년 2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배우 탤런트 임영규(당시 나이 58세)가 술집에서 난동을 벌여 또다시 경찰에 체포됐답니다. 당시에 서울 서초경찰서는 술집에서 돈을 내지 않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로 임영규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답니다.
임영규는 당시에 서울 강남구 서초동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200만원 상당의 술을 먹고 돈을 지불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이후 출동한 경찰관과 몸싸움을 벌이며 상대의 눈 부위를 주먹으로 한 차례 때리기도 했답니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 당시 임영규는 만취 상태였던 상황이다"며 "무전취식 등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아울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답니다. 임영규는 이전에 지난 2014년 10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해 다른 손님과 싸우던 중 욕설을 하고 고함을 지른 후에 소주병을 바닥으로 던져 깨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기소됐답니다. 이에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임정택 판사는 임영규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