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남서방 남재현 부인 아내 최정임 의사
카테고리 없음2020. 4. 18. 13:10
남재현 장모가 딸 발언에 기막혀 했답니당 ㅋㅋㅋ 과거에 방송된 SBS '자기야 - 백년손님'에서는 남재현 박사의 처가살이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재현 아내 최정임과 장모 이춘자는 다 함께 송편을 만들었답니다. 이때 이춘자는 딸의 앞니가 거슬려 "너는 그 이를 왜 안하고 있느냐. 남들은 성형하고 예뻐지고 다 하는데 왜 안하냐"고 물었답니다.
그 말에 남재현은 "제가 해줄까요?"라고 물었답니다. 그러자 최정임이 막고 나서며 "아니다. 엄마가 해줘야 되는 것이다. 이는 엄마가 해줘야지"라고 설명했다. 기막힌 장모가 "내가 왜 해주냐"고 되묻자 최정임은 "엄마가 낳은 딸이다. 그러니까 AS는 엄마가 해줘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ㅋ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춘자는 "진짜 별 꼬라지가 다 있는 것 같다. 이제와서 무슨 AS타령이야. 나 같으면 엄마 책임이면 죽은 무덤에 가가지고 해내 놓으라 하까"라고 역정을 냈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