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케이

지난 2020년 4월 29일에 그룹 먼데이키즈의 멤버 고(故) 김민수가 사망 12주기를 맞았답니다. 고 김민수는 지난 2008년 4월 29일 경에 서울 신림동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다가 가로수와 충돌했답니다. 김민수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을 했답니다. 사망 당시 고인의 나이는 꽃다운 24세였습니다.

가수 김민수는 지난 2005년 먼데이키즈 1집 앨범 ‘Bye Bye Bye’로 데뷔한 뒤에, ’발자국’, ’이런 남자’ 등의 곡을 발표하며 사랑 받았답니다. 그렇지만 데뷔한지 채 3년이 되지 않아 세상을 떠나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고 김민수와 함께 먼데이키즈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이진성은 현재까지 먼데이키즈라는 그룹명을 그대로 사용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한편 이진성은 김민수의 10주기 당시 "벌써 10년이라니 시간 정말 빠른 것 같다. 아직 스물셋의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을 사람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알아줬으면하는 마음이다. 하늘에서 너의 노래가 더욱 크게 울려 퍼지기를 바란다"라고 언급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