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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지소연이 화보 같은 피크닉 현장을 공개했답니다. 배우 지소연은 2020년 5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크닉. 마스크 끼고 있다가 사직 찍을 때는 정말로 잠깐 벗고 다시"라는 문구와 함께 5장의 사진을 올렸답니다.

해당 사진 속 지소연은 레이스 원피스를 입은 채 환히 웃고 있답니다. 그는 헝클어진 머리에도 미모를 뽐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답니다. 지소연은 "좋은 날씨와 맑은 하늘에 감사한 날로 보인다. 오늘 아니에요"라고 덧붙였답니다. 한편 1986년생 지소연은 2005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키는 170이랍니다. 그는 고(故) 앙드레김 패션쇼를 포함해 다양한 컬렉션 무대에 서는 등 활발한 모델 활동을 이어왔답니다.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시작했답니다. tvN ‘구여친클럽’과 아울러서, MBC ‘엄마’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답니다. 배우 탤런트 박시후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2016년 ‘동네의 영웅’에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답니다. 지소연은 경찰 지망생 최찬규(이수혁 분)의 옛 연인이자 미모의 변호사 서예준으로 출연했답니다.

그는 모델 출신다운 큰 키와 ‘황금 비율 몸매’로도 눈길을 모았답니다. 지난해에는 배우 박서준과 함께 한 유명 패션제화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스타일리시함을 뽐냈습니다. 지난 1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현재 소속사 없이 국내외를 오가며 연기와 모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