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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도'에 출연했던 배우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이 열애를 인정했답니다. 참고로 구교환은 1982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며 학력 대학교는 서울예술대 영화과랍니다. 현재 직업은 배우이죵^^

 

 

2020년 7월 15일 구교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구교환과 아울러서 이옥섭 감독은 2013년 부터 열애 중인 상황이다"라고 밝혔답니다. 서울예대 동문이기도 한 두 사람은 영화계 관계자들이 모두 아는 유명한 커플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구교환은 이옥섭 감독의 영화아카데미 졸업작품에 배우로 출연하게 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답니다. 이후 2013년 영화 제작사 2X9HD를 함께 만들었으며, 이옥섭의 2와 구교섭의 9를 땄고, 디지털로 영화를 만드니 HD를 붙였답니다. 같은 이름의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랍니다.

 

 

지난 2019년 경에 평단의 호평을 받은 독립영화 '메기'는 2X9HD표 작품이랍니다. 함께 각본을 쓰고, 구교환이 프로듀서로, 이옥섭이 감독으로 참여했답니다.

 

아울러 이 두 사람은 2015년 '연애다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2017년 '걸스온탑'을 공동 연출했답니다. 영화 '꿈의 제인'으로 지난 2018년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등을 휩쓴 구교환은 독립영화계의 스타랍니다. 그는 연상호 감독의 영화 '반도'에서 서대위 역을 맡아 첫 상업영화에 도전했답니다. 이옥섭 감독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