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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싸이’로 불리는 가수 황민우(사진 첫번째)가 훌쩍 성장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지난 2020년 8월 7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는 황민우가 출연했답니다.
황민우는 가수 남진(본명 김남진)의 노래 ‘나야 나’를 선곡해 절로 입이 쩍 벌어지게 하는 무대매너와 춤,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남진은 “멋진 춤과 노래를 계속하면 다음 세대 최고의 히어로가 될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가수 김연자도 “춤은 그만 춰도 된다.정말로 충분히 100점”이라며 “앞으로 노래를 더 신경 쓰면 대스타가 될 것 같은 마음이다”고 황민우의 무대를 본 소감을 전했답니다.
황민우는 동생 황민호(사진 세번째)와 ‘강남스타일’ 춤과 마이클 잭슨 춤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답니다. 이전에 황민우는 2012년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리틀 싸이’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답니다. 당시 귀여운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답니다.
한편 그는 2004년생으로 2013년 싱글 앨범 ‘쇼 + 타임’(Show + Time)으로 데뷔했답니다. 유튜브 채널 ‘리틀싸이 민우’(Little PSY HMW)를 운영하며 구독자 수가 10만명(13일 오후 2시 기준)을 넘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 황민우 부모님은 누구?
'꼬마 싸이'로 알려진 황민우 군의 어머니가 베트남인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던 적이 있답니다. 황민우 군은 부모님과 함께 예전에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했던 것입니다.
황민우 군의 아버지는 52세(2012년도 기준), 어머니는 31세로 21세의 나이 차이가 나서 눈길을 모았답니다. 더욱이 황민우 군의 어머니 이름은 부타리로 특이했답니다. 이에 부타리 씨는 "베트남에서 온 사람이다"며 "한국에 거주한 지 10년 차이다"고 말했답니다. 황민우 군의 아버지는 "국제 결혼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베트남에 왔다갔다 하다가 민우 엄마를 보고 결혼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