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케이

배우 탤런트 허동원이 2020년 8월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답니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서성종에 의해 2차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허동원 고향 출생지는 부산이며, 1980년생으로서 키는 183이랍니다. 미혼이기에 부인 아내 와이프 이혼 재혼 등은 사실이 아니랍니다.

 

 

허동원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8월 20일에 보도자료를 내고 “허동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받았던 것이다. 연극 <짬뽕>의 출연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서 배우 허동원은 감염 접촉자로서 19일 질병관리본부의 연락을 받았다. 이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 중이었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허동원은 서성종과 연극 <짬뽕>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었답니다. 허동원의 매니저도 19일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던 것입니다. 허동원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수목극 <도도솔솔라라솔>의 촬영은 19일부터 중단됐답니다.

 

이에 <도도솔솔라라솔> 제작진은 이날 입장문을 내면서 “배우를 포함한 스태프들이 신속히 검사를 받도록 조치를 취했던 것이다”면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촬영을 중지할려고 한다다. 촬영 재개 및 방송 등 차후 일정을 논의함에 있어서도 배우와 더불어서, 제작진의 안전 확보와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답니다.

허동원의 감염원으로 추정되는 서성종의 출연작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촬영 역시 중단된 상태랍니다. 8월 19일에 개막 예정이었던 연극 <짬뽕>은 공연이 취소됐답니다. 허동원은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저스티스> 등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