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케이

 중견 배우 탤런트 윤미라가 성형수술에 대한 소신을 밝혔던 적이 있답니다. 윤미라는 과거에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나는 겁이 많아 성형은 생각도 안 하는 사람이다. 어느 한곳도 손댄 곳이 없는 상황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어서 윤미라는 "배우가 성형을 하게 되면 표정없이 시종일관 얼굴이 딱딱하게 굳게 되는 것이다"며 "연기자로서 살아있는 표정 연기의 전달이 어렵다고 본다. 예쁘게만 나오려고 하는 후배들을 보면 정말로 안타깝다"고 충고했답니다.

 

연기자 데뷔 36년 만에 처음으로 러브하우스를 공개한 윤미라는 "79세인 엄마 어머니를 모시고 동생들을 뒷바라지하다 보니 결혼 적령기를 놓쳤던 것 같다. 그렇지만 독신으로 살아온 것을 후회해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답니다.

그녀는 1951년생으로서 키는 168이며, 고향 출생지는 전북 정읍이랍니다. 학력 고등학교는 광주여고 졸업이며, 대한민국의 여배우로 전성기 때는 여느 청춘스타 부럽지 않던 미녀 배우였답니다.

사실은 어머니를 따라 무용가가 되길 꿈꿨으나 워낙 미모가 뛰어나고 피지컬도 대단하여 주변에서 연예인 배우를 시켜보란 이야가기 많았고 실제로 오디션을 봤을 때 2,300 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연기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한답니다. 지금은 주로 주인공의 어머니로 나오지만 정작 본인은 결혼을 안 한 미혼이기에 결혼 전남편 이혼 재혼 등은 사실이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