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케이

탤런트 류수영이 아버지와 친구 같이 지내는 끈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것 같네요^^

 

 

과거에 방송된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에선 이승철X류수영X앤디X김창옥 교수의 유쾌한 첫 낭만 여행이 그려졌네요!! 무주로 떠난 이들의 유쾌한 모습에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네 남자의 새로운 모습도 더해졌는데, 특히 류수영이 아버지와 격 없이 편하게 지내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놀라움과 함께 호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네 남자는 무주의 적상산에서 오가피로 추정(?)되는 새순을 발견, 정체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여 웃음짓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류수영은 “아버지께서 평소에 이런 식물에도 관심이 많으세요. 전화해서 물어볼게요”라며 상황 중재에 나섰습니다. 이후 그는 “응 아버지~ 이거 뭔지 한번 봐주실 수 있어요?”, “아빠! 이거 아니야? 그럼 뭐에요 이거?”라고 반응하며 아버지와 살가운 대화를 이어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