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 이인경 프로필 나이 키 멤버 밴드 결혼
카테고리 없음2024. 4. 27. 12:33
- 이인경의 프로필 이력 경력
그룹
몽니
소속사
아트앤아티스트
데뷔년도
2005년 몽니 정규 앨범 '첫째 날, 빛'
경력
그룹 '몽니' 멤버
밴드 몽니, 존중과 의리로 일군 20년..“모던록 명맥 이어가고파
-2024. 3. 12
밴드 몽니(공태우, 이인경, 김신의, 정훈태)가 새로운 EP 앨범을 통해 데뷔 20주년을 향한 힘찬 발돋움에 나섰습니다.
최근 몽니는 새 EP 앨범 ‘Eternal Memories(이터널 메모리즈)’ 발매를 기념해 언론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베이스를 맡은 이인경은 “피지컬 앨범은 몇년 만인 것 같다. 그 사이에 디지털 싱글만 스트리밍 용으로 계속 냈다. 손에 잡히는 CD가 있는 피지컬 앨범은 오랜만에 내게 돼서 간만에 앨범내면서 떨려보는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설렌다. 저희가 앨범 커버에 저희 사진을 사용하는 건 오랜만이다. 디지털 싱글은 이미지 위주였는데, 이번에는 사진을 촬영을 해서 저희 얼굴이 나오는 앨범 커버를 갖게 되니까 기대된다. 프로필과 커버용 사진 찍는데 새롭고 프레시 해지는 것 같고 어려지는 것 같아서 기분 좋더라. 웨딩 스냅 느낌”이라고 들뜬 마음을 전했답니다.
‘이터널 메모리즈’는 그동안 발표한 곡들 중 몽니의 감성과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5곡을 엄선해 편곡한 곡들이 담겼다. ‘언제까지 내 맘속에서’, ‘비밀’, ‘제자리’, ‘기억의 시작’, ‘영원한 여름’ 등이 새로운 옷을 입고 리스너들을 찾았다. 이인경은 “저희가 보유한 곡이 100여곡 정도 된다고 얘기를 들었다. 추리는게 어렵다. 어려운데 저희 색깔을 잘 나타낼수 있는 곡들 중에서 추리고 추렸다. 그중에서 오랜만에 공연에 올렸다가 너무 좋아서 고른 것도 있고, 대표님께서 ‘다른방향으로 편곡했으면 좋겠다’고 추천해주신 곡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기타를 맡은 공태우는 ‘몽니의 감성’에 대해 “보컬 라인에서 나오는 처절함과 강렬함이 같이 공존한다. 남자들이 노래방 가면 꼭 불러보고 싶은 그런 노래들이 있지 않나. 그런 결인 것 같다. 고음이 나오면서 감정을 쏟아내야하는 그런 부분이 모여 있다. 또 연주들이 저희가 좋아하는 슈게이징 장르가 잘 융합 돼 있다. 그게 바로 몽니의 감성”이라고 밝혔습니다.